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미국 백악관이 북한이 동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추가 도발 행위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북학의 미사일 시험 발사를 규탄하면서도 "북한의 핵무기 개발 계획과 관련해 외교적으로 관여하는 것에 열린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SLBM으로 추정되는 사거리 약 590㎞의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시험 발사했다.

북한의 SLBM 시험발사는 지난 2019년 10월 강원도 원산 일대 해상에서 수중 바지선을 이용해 '북극성-3형'(KN-26) SLBM 시험발사를 실시한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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