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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최근 발표한 ‘2021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1)에서 지난해보다 종합 순위가 1단계 상승한 35위를 달성했다.
브랜드 가치는 전년(143억 달러) 대비 약 6% 증가한 152억 달러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5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린 뒤 매년 세계 주요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브랜드 순위가 49계단, 브랜드 가치는 117억 달러가 올라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 2005년 현대차의 브랜드 순위 84위, 브랜드 가치는 35억 달러였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며 2015년부터 7년 연속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권을 유지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불어 닥치고 있는 거대한 변화를 기회 삼아 새로운 모빌리티 리더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류의 행복에 공헌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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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