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통계의 정석©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의료인이 통계분석 소프트웨어 'R'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새롭게 나왔다.

김종엽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의료 관련 빅데이터 연구를 위한 'R 통계의 정석'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신간 'R 통계의 정석'은 통계분석 소프트웨어인 'R'을 의학 분야에서 적용하는 실전 방법론을 다룬다.


저자 김종엽 교수는 통계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건양대병원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그는 건양대 의과대학 정보의학교실과 공과대학 의료인공지능학과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관련 분야 연구도 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유튜브 채널에서 R 사용법에 대한 강의를 해왔다.


책은 QR코드를 통해 유튜브 강의에 사용된 데이터 세트와 코드 압축파일까지 제공, 강의에서 나온 계산과 그래프 그리기를 직접 해볼 수 있다.

저자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한 번도 접하지 않은 의대생일지라도 책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데이터를 읽거나 고품질 그래프를 그리는 일, 데이터 분석 능력이 생겨 각종 연구에도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고 권했다.


'깜신'이란 별명으로도 유명한 저자는 '의사아빠 깜신의 육아시크릿', '꽃중년 프로젝트' 등을 펴냈으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R 통계의 정석/ 김종엽 지음/ 사이언스북스/ 2만2000원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