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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광주광역시 주택 매매가격이 특별·광역시 가운데 인천 다음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3개월 후 가격전망을 예측할 수 있는 매매·전세가격 전망지수는 가장 높았다.
24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월간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광주 주택 매매가격은 1.37% 상승해 전월(1.23%)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
광주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국 평균(1.05%)을 웃도는 한편 서울(1.10%)을 비롯한 7개 특·광역시 중 인천(1.78%)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았다.
광주 주택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121로 전월(126)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전국 평균(115)은 물론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전세가격 전망지수는 119로 전국 평균(116)을 상회했고, 서울(113)을 비롯한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가격 전망지수는 전국 4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2∼3개월 후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전망에 대한 조사를 해 0~200 범위의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100을 초과할수록 상승 비중이 높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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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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