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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최지우의 내레이션을 통해 "도시로 훌쩍 떠나 바닷가 예쁜 마을에서 작은 레스토랑을 연다는 상상 해본 적 있으시냐. 거리두기에 지쳐가던 어느 가을, 같은 꿈을 가진 동료들을 모았다"는 말로 시작했다.
멤버들의 모임 장소에는 가장 먼저 차인표와 최지우가 도착했다. 최근 출산한 최지우에게 차인표가 "아기 예쁘냐"고 묻자 최지우는 "귀엽다. (신)애라 언니도 귀엽다고 하지 않냐"고 말했다. 차인표는 "귀엽다고 한다. 여자 아이, 14개월이면 잘 걸어다니겠다"고 했고, 최지우는 이에 "완전 걷고 '엄마, 엄마' 한다"고 딸자랑에 빠졌다.
이어 조세호부터 멤버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시고르 경양식' 레스토랑은 '사장' 최지우를 필두로 '헤드 셰프' 차인표, '바 매니저' 조세호, '수 셰프' 이장우, '스페셜 셰프' 최강창민, '홀 매니저' 이수혁까지 6명의 멤버들이 꾸려갈 예정이다.
정신 없는 하루가 지나고 스승 셰프들과 매니저마저 마지막까지 팀워크를 강조한 채 떠났다. 멤버들은 서로를 다독인 뒤 피드백을 주고받고는 폭탄을 맞은 듯 엉망진창인 주방을 다함께 정리하기 시작했다.
홀 팀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뒷정리를 돕는 가운데 차인표가 최지우를 향해 "아기랑 통화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최지우는 "못했다"며 "딸이 너무 보고싶다"고 울상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 멤버들은 마지막까지 빛나는 케미 속에서 의지를 다져 향후 식당 오픈을 더욱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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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