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새 드라마로 돌아온 배우 고현정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사진제공=매거진 데이즈드
3년만에 새 드라마로 돌아온 배우 고현정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투명한 볼풀, 온통 분홍색인 메리고라운드, 앙증맞은 세트와 소품 사이에서 포착한 새로운 모습은 낯설지만 배우 고현정의 자태를 부각시켰다. 고현정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서른 해 동안 배우의 길을 걸어 온 고현정은 "연기하는 일 자체보다 연기할 때든 그렇지 않을 때든 나 스스로가 실망스러울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며 "많은 사람의 인생도 그렇겠지만 자기 자신과 싸움이 가장 어렵고 힘든 게 아닌가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잘 해내야 하는데', '그걸 넘어서야 하는데', '다시 한번 사람들을 확 놀라게 해 드려야 하는데'라는 그런 마음들을 자신에게 다그친다"라며 "'연기를 그렇게 오래 했는데 정녕 그래야겠니? 현정아 뭐 좀 더 없겠니? 이 작품에서 무너지면 안 되지 않겠니?' 하는 거죠(웃음)"라고 덧붙였다. 

고현정은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불운했던 청춘을 극복하고 화가이자 작가로 성공한 희주 역으로 분하고 있다. 

3년만에 새 드라마로 돌아온 배우 고현정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사진제공=매거진 데이즈드
3년만에 새 드라마로 돌아온 배우 고현정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사진제공=매거진 데이즈드
3년만에 새 드라마로 돌아온 배우 고현정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사진제공=매거진 데이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