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S가 11월 국내 출시된다.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
11월 공식 출시를 앞둔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S가 성수동 쇼케이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26일 할리데이비슨코리아에 따르면 새로운 스포스터 S는 지난 7월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먼저 공개됐고 국내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성수동에서 실시되는 쇼케이스를 통해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다.


스포스터 S의 가장 큰 변화는 수랭식 파워트레인의 적용이다. 레볼루션 맥스 1250T 엔진은 앞서 선보인 팬 아메리카의 엔진을 스포스터 S에 맞게 새롭게 설계한 것으로 1250cc 배기량에 121마력, 최대토크 125Nm(@6000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엔진은 크루저 용도를 위해 낮은 엔진 회전 수 영역에서도 토크가 빠르게 상승해 출발 시 강력한 가속을 제공, 중간 회전 영역에서의 스로틀 반응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 기술도 적용됐다. 코너링 라이더 세이프티 인핸스먼트, 코너링 강화 ABS(C-ABS), 코너링 강화 트랙션 컨트롤(C-TCS), 코너링 강화 드래그 토크 슬립 컨트롤 시스템(C-DSCS) 적용을 통해 스포티한 주행과 주행 안전을 모두 가능케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진화했다. 4인치 원형 TFT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인성 높은 주행 정보를 볼 수 있으며 4가지 라이드 모드(로드/레인/스포츠/커스텀)를 통해 기후 및 노면 상황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스포스터 S의 출시는 곧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의미하며 남녀노소 다양한 마니아를 보유한 스포스터 라인업이 수랭식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완전히 새로운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는 점에서 스포스터 S의 출시는 분명히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