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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할리데이비슨코리아에 따르면 새로운 스포스터 S는 지난 7월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먼저 공개됐고 국내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성수동에서 실시되는 쇼케이스를 통해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다.
스포스터 S의 가장 큰 변화는 수랭식 파워트레인의 적용이다. 레볼루션 맥스 1250T 엔진은 앞서 선보인 팬 아메리카의 엔진을 스포스터 S에 맞게 새롭게 설계한 것으로 1250cc 배기량에 121마력, 최대토크 125Nm(@6000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엔진은 크루저 용도를 위해 낮은 엔진 회전 수 영역에서도 토크가 빠르게 상승해 출발 시 강력한 가속을 제공, 중간 회전 영역에서의 스로틀 반응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 기술도 적용됐다. 코너링 라이더 세이프티 인핸스먼트, 코너링 강화 ABS(C-ABS), 코너링 강화 트랙션 컨트롤(C-TCS), 코너링 강화 드래그 토크 슬립 컨트롤 시스템(C-DSCS) 적용을 통해 스포티한 주행과 주행 안전을 모두 가능케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진화했다. 4인치 원형 TFT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인성 높은 주행 정보를 볼 수 있으며 4가지 라이드 모드(로드/레인/스포츠/커스텀)를 통해 기후 및 노면 상황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스포스터 S의 출시는 곧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의미하며 남녀노소 다양한 마니아를 보유한 스포스터 라인업이 수랭식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완전히 새로운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는 점에서 스포스터 S의 출시는 분명히 주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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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