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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케미컬이 신선식품 시장 확대로 인한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5일 오후 1시 15분 태경케미컬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9.20%) 상승한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70년 설립된 태경케미컬은 액체탄산과 드라이아이스의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최대 탄산가스 제조 업체로 자회사 태경가스기술을 통해 질소, 산소, 아세틸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CO₂를 원료로 액체 탄산가스 및 드라이아이스를 제조 공급하고 있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를 기점으로 정유 및 화학 공정으로부터 발생하는 탄산가스 원료가 부족한 시황이 지속되고 있어 CO₂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태경케미컬에게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트렌드 변화로 신선식품 및 백신 등 배송물류 증가, 드라이아이스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S) 분야에서 CO₂직접 활용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탄산가스 제품의 수급 불균형 지속에 따라 제품믹스 개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경케미컬은 내년 상반기 신규 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다. 신규 13만톤 내외의 탄산가스 생산CAPA 증설을 통해 향후 생산 CAPA는 연간 50만톤 내외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신규 공장 증설에 따른 연간 CAPA 확장과 원재료 부족에 따른 탄산가스류의 가격 유지 기대, 신선식품 배송 등 신영역 시장확대에 따른 매출 증대 등이 투자포인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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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