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플러스 변이의 전염력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은 WHO 현판 모습. /사진=로이터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하위 계통인 'AY.4.2'(델타 플러스)가 원균주보다 더 전염력이 높은지 살펴보고 있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WHO는 주간 브리핑을 통해 "지난 7월부터 델타 플러스 변이가 42개국으로 확산했다"며 "WHO는 현재 해당 변이의 전염성에 변화가 있는지, 해당 변이로부터 보호할 항체가 떨어지고 있는지 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영국 BBC와 미국 CNBC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델타 플러스 변이는 현재 영국·미국·이스라엘·러시아 등지에서 확산이 보고됐다.

지난해 인도에서 처음 발생한 후 전세계를 강타한 델타 변이는 끊임없이 진화하며 새 변이를 낳고 있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델타 플러스'로 알려졌던 하위 계통 변이주(B.1.617.2.1)와 이후 등장한 델타 변이의 다른 하위 계통(AY.1, AY.2)들을 모두 '델타 플러스'로 통칭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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