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의 카불에서 부르카를 입은 여성들이 '국부' 아흐마드 샤 마수드의 사진이 걸린 건물 옆을 지나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돕기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1억4400만 달러(약1685억원)를 지원한다.

에밀리 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은 피해를 입은 아프간 사람들에게 1억4400만 달러의 새로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혼 대변인은 "이로써 올해 아프간과 아프간 난민에 대한 미국의 인도적 지원 총액은 4억7400만 달러 (약5548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혼 대변인은 이번 지원에 대해서 주변국의 아프간 난민을 포함해 1840만명의 아프간 난민을 지원하는 독립적 인도주의 단체를 통할 것이라고 했다. 이 단체들은 피난처를 비롯해 의료 활동, 긴급 식량, 식수 등을 보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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