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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창립기념식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디바이스솔루션(DS) 대표이사인 김기남 부회장과 소비자가전(CE) 대표인 김현석 사장, IT·모바일(IM) 대표인 고동진 등 대표이사 3인을 비롯한 최소한의 인사만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진다. 이 부회장은 최근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1주기를 맞아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삼성을 만들기 위해, 이웃과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내놓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1969년 1월13일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로 출범했지만 1988년 11월1일 삼성반도체통신주식회사를 합병하면서 창립기념일을 11월1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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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