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광주 초기분양률(분양개시일 이후 3개월 초과 6개월 이하)은 99.7%로 전분기(98.30%)대비 1.4% 상승했다 전년동분기대비로는 0.3% 하락했다.광주광역시 북구 두암지구 아파트 단지 전경/사진=머니S DB.
100% 완판 행진을 3분기 연속 이어가던 광주지역 초기분양률이 2분기 연속 90%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은 100% 완판 행렬에 동참했다.

1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내놓은 '2021년 3분기 민간아파트 초기분양률 동향'에 따르면 광주 초기분양률(분양개시일 이후 3개월 초과 6개월 이하)은 99.7%로 전분기(98.30%)대비 1.4% 상승했다 전년동분기대비로는 0.3% 하락했다.

광주는 지난해 3분기 이후 올해 1분기까지 3분기 연속 100% 완판 행진을 이어갔지만, 2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90%에 그쳤다. 분양가 급등에 따른 피로감 속에 청약 수요가 관망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전남지역 초기분양률은 100.0%로 전분기(97.50%)대비 2.5% 상승했고, 전년동분기(99.20%)대비 0.8% 상승했다.

전남을 비롯해 초기분양률이 100% 완판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울산, 충북 등 7곳이었다.

초기분양률은 분양가구가 30가구 이상인 전국의 민간아파트 분양사업장 중 분양개시일 이후 경과기간이 3개월 초과 6개월 이하인 사업장의 평균 분양률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