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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10시 방송되는 tvN STORY '동굴캐슬'은 실제 야생 동굴 안에서 부부가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 실험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문명의 이기와는 멀어진 채 자급자족으로 살아가는 리얼한 서바이벌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결혼 15년 차 현주엽-박상현 부부, 결혼 8년 차 박건형-이채림 부부, 결혼 19년 차 홍성흔-김정임 부부, 결혼 5년 차 함연지-김재우 부부, 결혼 13년 차 서현철-정재은 부부가 '동굴캐슬'에 출연해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리얼한 부부 생존기를 펼칠 전망이다.
부부들은 벽도 방도 문도 없는 동굴 속에서 오롯이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이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부부 관계와 심리가 생생히 그려져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 진도에 있는 실제 동굴에서 펼쳐지는 '1부부 1동굴' 생존기 속 각 부부들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현대 기술과는 멀어진 채 삼시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식자재를 구하고 도구를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는 등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서로의 힘을 모아 생존에 뛰어드는 부부는 자연에서 수확한 행복과 오직 상대방을 의지하며 생기는 또 다른 감정들을 느끼게 된다고. 이에 결혼한지 오래된 부부들이 고립된 동굴에서 생활하며 달라진 관계를 바탕으로 사랑 이야기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연출을 맡은 이영준 PD는 "동굴 생활이 진행될수록 부부들의 관계 변화가 한눈에 보여 리얼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보다 리얼한 생존기를 선보이기 위해 촘촘한 규칙과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기획 중이다. '동굴캐슬'의 스토리텔링을 따라오시면 출연진의 심리적인 흐름이 더욱 흥미롭게 느껴지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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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