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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라크와의 A조 6차전 원정경기를 오는 17일 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치른다고 2일 발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라크전에 앞서 오는 11일 오후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5차전을 치른다. 이후 카타르로 이동해 이라크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라크는 자국 사정상 홈경기를 제3국에서 치른다. 홈어드밴티지를 누리지 못하는 셈이다.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각 팀당 홈앤드어웨이로 10경기를 치른다. 현재 각팀별로 4경기씩을 치렀다. 한국은 앞서 열린 4경기 중 3번을 홈에서 격돌했다. 따라서 남은 6경기 중 4번이 원정경기다. 공교롭게도 A조는 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5팀이 모두 중동팀이다. 남은 4번의 원정경기도 모두 중동에서 열리는 셈이다.
대표팀은 현재 2승2무(승점 8점)로 이란(3승1무·승점 10점)에 이어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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