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신임 감독으로 안토니오 콘테가 유력하다. 사진은 지난 5월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벌어진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 AS로마전에서의 콘테 모습. /사진=뉴스1
토트넘의 차기 감독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가 선수들의 성관계까지 통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더 선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하면 선수들에게 체력 안배를 위한 성관계 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체력 관리 노하우를 전수할 뿐만 아니라 본인의 성관계 팁도 함께 가져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콘테 감독은 과거 프랑스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시즌 도중 선수들은 너무 많은 성관계를 해선 안 된다"며 "가능한 힘을 덜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토트넘은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부임 4개월 만에 내린 결단이다. 현재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완전히 가라앉은 상태다.


현재 후임 감독 1순위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다. 콘테 감독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단단한 스리백 전술 능력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선수들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통제하는 유형의 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