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연모' 박은빈을 걱정하는 남윤수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극본 한희정/연출 송현욱 이현석)에서는 뒤에서 이휘(박은빈 분)를 지키는 이현(남현수 분)의 모습이 담겼다.
태감(박기웅 분)의 횡포에 동궁전 사람들이 곤경에 처하자 결국 휘는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리며 분노했다. 그러나 혜종(이필모 분)은 그런 휘의 행동을 꾸짖으며 "널 믿은 날 이리 실망시키는구나"라고 차갑게 돌아섰다.
휘는 혜종의 말에 절망하며 눈물을 흘렸고, 그런 휘의 앞에 정지운(로운 분)이 나타나 위로하며 품에 안아 다독였다. 그때, 지운의 품에 안겨 있는 휘의 모습을 현이 목격하고 쓸쓸하게 돌아섰다.
이후 태감의 무사가 휘에게 칼을 휘둘러 김가온(최병찬 분)까지 다치게 했다는 소식에 더는 참지 못한 현은 태감이 머무는 곳을 찾아가 태감이 황실의 물건을 빼돌리고 있단 사실을 우회적으로 언급하며 경고했고, 태감의 방에서 나온 수상한 자를 조사하기 위해 나섰다.
더불어 현은 동궁전 사람들이 겪은 고초에 심란해하는 휘에게 "저하 탓이 아니라 태감 탓이다"라고 위로하며 "태감은 위험한 자,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기면 곧바로 제게 말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은 "저하께서 아프시면 저도 아프다, 힘들어하지 마십시오, 저하껜 제가 있지 않습니까"라며 휘를 향한 애정이 담긴 충성심을 드러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