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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는 3일(한국시각)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E조 4차전에서 해트트릭과 1도움을 기록했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맹활약에 힘입어 5-2 대승을 거뒀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챔피언스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전반 26분 만에 킹슬리 코망의 크로스를 헤딩 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6분 뒤에는 세르쥬 그나브리의 득점을 도왔다. 다만 레반도프시키는 2-1로 리드하던 전반 44분 상대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아쉽게 실축했다.
하지만 그는 후반전에 실수를 만회했다. 뮌헨이 3-1로 앞서던 후반 16분 르로이 사네의 패스를 마무리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39분엔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칩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최우수선수(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UEFA 홈페이지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챔피언스리그 100경기에서 81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같은 기간 77골을 기록한 메시와 64골을 기록한 호날두를 뛰어넘었다. 이 기간 레반도프스키는 경기당 0.8골이 넘는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현재까지 최다 골을 기록 중이다. UEFA는 "100번째 출전 경기에서 3골 1도움을 올려 최고의 공격수라는 것을 입증했다"고 호평했다. 뮌헨 출신이자 아마존 프라임의 비디오 전문가인 마리오 고메스는 레반도프스키에 대해 "다른 스포츠를 하고 있다”며 “완전히 다른 리그에 있는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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