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매체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뉴캐슬을 거절하고 비야 레알에 남을 것으로 보도했다. 사진은 3일(한국 시각) 챔피언스리그 F조 영 보이스전에서 전술을 지휘하는 에메리 감독의 모습. /사진=로이터
우나이 에메리 비야 레알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합류를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는 3일 "에메리 감독이 뉴캐슬 행을 거절하고 비야 레알에 남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에메리 감독은 뉴캐슬이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뉴캐슬은 후임 감독 리스트에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도 올려둔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 텐하흐 현 아약스 감독 역시 후보로 거론된다. 에메리 감독 선임이 무산될 경우에도 다른 선택지는 준비돼 있다는 의미다.

발렌시아, 세비야, PSG, 아스널 등에서 감독직을 이어온 에메리 감독은 유로파리그에서 강했다. 세비야 시절 유로파리그 3연패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 시즌 비야 레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