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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 “고발사주 의혹 최종보스는 윤석열, 철저히 수사해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남국 의원은 “계속 거짓말하는 사람과 거짓말로 쓴 책을 책장에 그대로 둘 수 없다”며 “김웅 의원이 쓴 검사내전 책을 쓰레기통에 버린다”고 한 뒤 쓰레기통에 버린 ‘검사내전’ 사진을 찍어 올렸다.
그는 “재활용도 불가능하다”며 “정신 건강에 해로워 누가 주워가지 않았으면 한다”라는 말로 김 의원을 비꼬았다.
이어 “김웅 의원과 그의 조력자들이 저지른 범죄 의혹은 곽상도 의원이 50억원을 받았다고 하는 의혹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형사책임이 있는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남국 의원은 “김웅 의원은 기억 안 난다고 오리발을 내미는 뻔뻔함을 보이고 있지만 남은 피의자들이라도 모든 진실을 숨김없이 털어놓고 역사와 국민 앞에 당당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남국 의원은 김웅 의원을 ‘김웅’ 혹은 ‘김웅씨’라고 표현하며 의원으로 대접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검사내전은 김웅 의원이 인천지검 공안부장으로 재직하던 2018년에 출판한 책이다. 이 책을 바탕으로 JTBC에서 드라마 ‘검사내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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