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각) 한 아르헨티나 매체는 리오넬 메시가 통산 7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로이터
아르헨티나 축구 기자인 파블로 기랄트가 리오넬 메시의 7번째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기랄트 아르헨티나 TNT 스포츠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메시가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이자 환상적인 경력을 자랑하는 선수"라는 말로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발롱도르는 오는 29일 그 주인공이 발표된다. 만약 올해 발롱도르까지 수상한다면 2009·2010·2011·2012·2015·2019년에 이어 통산 7번째 주인공이 된다.


메시는 시공을 초월해 역대 최고의 선수 중 1명으로 꼽힌다. 선수 경력을 통틀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스페인 라리가 10회 우승, 코파 델 레이 7회 우승,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3회 우승 등 바르셀로나에서 수 많은 업적을 쌓았다. 지난 여름 추가한 코파아메리카 우승도 빼놓을 수 없다.

앞서 지난 5일 포르투갈 매체 RTP 역시 "메시는 발롱도르 수상을 통보받았고 프랑스 매체와 인터뷰를 마친 상태"라는 소식을 전했㎢다. 메시의 오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발롱도르를 4회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