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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민호가 동생 영탁을 살뜰히 챙겼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트로트 삼형제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섬을 찾아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갯벌에 나갔고, 굴 등을 직접 캤다. 장민호는 굴을 활용해 김치굴전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영탁은 "어?"라며 깜짝 놀라 궁금증을 유발했다. 어느새 물이 들어온 것. 요리를 하고 있던 장민호는 "어디까지 들어오는 건데? 우리 죽는 거 아니야?"라면서 농을 던졌다.
이에 영탁은 "밥 안됐어도 빨리 먹자"라며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솥밥을 확인했다. 하지만 생쌀이었다. 그는 "아 생쌀인데 맛있어"라고 해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영상을 지켜보던 붐, 신지는 "짠하다 짠해"라며 안타까워했다.
장민호는 짠내나는 동생부터 챙겨줬다. "전에서 제일 맛있는 부분 영탁 줘야지"라고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바삭하게 부친 전을 맛본 영탁은 감격했다. 그는 그 자리에 누워 웃음을 줬다. "2021년 먹은 전 중에 제일 맛있어"라는 말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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