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9일 한국행 비행기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손흥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치르기 위해 한국으로 오는 길이었다. 비행기 안에서 손흥민은 자신 있게 'V'(브이)를 그리며 훈훈함을 뽐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1일 저녁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소집된 선수들은 현재 경기 파주NFC에 소집됐거나 일부 해외파는 귀국길에 오른 상태다.

구성윤, 박지수, 정승현, 조규성(이상 김천 상무), 김태환, 이동경, 조현우, 홍철(이상 울산 현대), 김건희(수원 삼성), 권경원(성남FC), 이용, 송민규(전북 현대), 정우영(알사드), 황희찬(울버 햄튼) 등 대부분의 선수들은 이미 지난 8일 파주NFC에 도착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마인츠)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일부 해외파 선수들은 현지 일정과 귀국편 일정에 따라 합류가 다소 늦어지고 있다.


황의조(지롱댕 보르도)와 김영권(감바 오사카)은 부상으로 빠졌다. 이번 일정의 가장 큰 핵심은 '스트라이커' 황의조와 '베테랑' 김영권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다. 벤투 감독은 같은 포지션의 다른 선수들을 활용해 둘의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