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이 MZ세대와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제페토와 협업한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메타버스 열풍에 탑승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무역센터점 오픈 3주년을 기념해 12월5일까지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손잡고 '더 현대적인 생일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MZ세대 유입이 늘고 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의 2030 회원 수는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었는데, 이는 전체 회원 증가율보다 1.5배가량 높았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제페토와 함께 이벤트 기간 제페토 내 쇼핑몰 월드를 현대백화점면세점 월드로 새롭게 꾸몄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고객은 제페토 내에 마련된 현대백화점면세점 월드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의 공식 모델인 윤아와 정해인의 3D 아바타를 찾아 '비밀의 방'을 안내받고, 비밀의 방에서 찾은 키워드를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정답을 맞춘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3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모공 프라미어 ▲록시땅 2021 리미티드 버베나 핸드트리오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아시아 1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