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매체 JNN은 지난 8일 아베 신조 전 총리가 말레이시아 '룩 이스트'(Look East) 정책 40주년 기념을 앞두고 다음달 말레이시아 특사로 파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아베 전 총리. /사진=로이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아베 신조 전 총리를 다음달 말레이시아 특사로 파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일본 방송매체 JNN은 지난 8일 아베 전 총리가 말레이시아 '룩 이스트'(Look East) 정책 40주년을 앞두고 다음달 말레이시아 특사로 파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룩 이스트' 정책은 1982년 마하티르 빈 모하맛 말레이시아 전 총리가 한국과 일본을 개발 모델로 삼아 도입한 정책으로 내년 40주년을 맞는다.

아베 전 총리는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말레이시아 총리와 회담하는 방안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국회 일정 등을 지켜본 뒤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매체 마이니치는 지난 8일 아베 전 총리가 오는 11일 자민당 호소다파(세이와 정책 연구회)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