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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은 오는 12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 춘천시 라이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815야드)에서 열리는 SK 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총상금 10억원)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이 대회는 올 시즌 KLPGA 투어의 마지막 대회다.
최혜진은 프로 데뷔 이후 지난해까지 단 한 번도 우승을 놓친 시즌이 없다. 하지만 올해는 1승도 없다. 신인 시절이던 지난 2018년에는 2승, 2019년에는 5승을 올렸다. 지난 해에는 시즌 마지막에 열린 이 대회에서 가까스로 1승을 챙겼다. 이번 대회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최혜진은 "체력적으로는 문제없다. 코스도 나와 잘 맞는다"며 "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SK쉴더스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 등을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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