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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해치지 않아'에 출격한 배우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가 계속된 노동으로 웃음을 안겼다.
9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지난주, 빌런 삼형제(엄기준 봉태규 윤종훈)는 힐링 콘셉트를 가장하고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를 초대해 앞마당 환골탈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에 여섯 사람은 너나 할 거 없이 앓는 소리를 내며 녹초가 돼 웃음을 안겼다.
고생한 이들을 위해 봉태규가 차돌짬뽕을, 윤종훈이 갈비찜을 준비했고, 온주완이 대하구이를 맡았다. 여섯 사람이 각자 맡은 일을 완벽히 해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자 윤종훈은 "일꾼 6명이 있으니까 기가 막힌다"라며 게스트 세 사람이 하루 더 머물기를 원했다.
저녁을 먹던 중, 하도권이 야자타임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가장 나이가 많은 엄기준이 "내 입장이면 하겠니?"라고 극구 반대하기도. 그러나 15초 야자타임 시작에 윤종훈이 가장 먼저 "봉태규 이 자식아!"라고 소리치며 반란을 일으켜 폭소를 유발했다.
둘째 날 아침, 하도권이 호기롭게 나서 팬케이크에 도전했다. 그러나 계속된 실패에 까맣게 탄 '숯케이크'가 만들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도권은 생크림으로 탄 부분을 가려 기지를 발휘했지만 결국 들통난 팬케이크 상태에 웃음이 더해졌다.
이후, 엄기준, 하도권, 온주완이 문어잡이를 위해 바다로 출격, 봉태규, 윤종훈, 김동규가 집에 남아 식탁 만들기에 나섰다. 문어낚시에 도전한 세 사람 중 온주완이 시작 10분 만에 주꾸미를 연달아 낚아 올려 환호를 자아냈다.
그 시각 식탁을 만들기 위해 구매한 자재들을 확인한 봉태규와 윤종훈은 '힘캐'(힘쓰는 캐릭터)들을 모두 바다로 보낸 사실에 한숨을 내쉬며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봉태규, 윤종훈, 김동규는 샘솟는 자신감으로 의기투합해 사서 고생을 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tvN '해치지 않아'는 국가대표 빌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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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