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광주 고용동향/사진=호남통계청 제공.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를 앞둔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만여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0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고용률은 58.6%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으나, 취업자는 75만명으로 전년대비 2000명(0.2%)증가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광공업 6000명(-5.2%) ▲농림어업 4000명(-24.2%) ▲건설업 1000명 (-1.7%)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000명(-0.2%) 등에서 각각 감소했으나 ▲전기·운수·통신·금융업 8000명(10.6%) ▲도소매·숙박·음식점업 5000명(3.2%) 각각 증가했다.

비임금근로자는 1만3000명(-7.0%) 감소한 16만9000명으로 자영업자는 1만1000명(-6.9%) 감소했고, 무급가족종사자는 2000명(-8.2%) 감소했다. 임금근로자는 1만5000명(2.6%) 증가한 58만1000명으로, 그 중 상용근로자는 1만6000명(3.9%), 임시근로자는 2000명(1.1%) 각각 증가했다.

실업자는 1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4000명(-43.5%) 감소했고, 실업률은 2.3%로 전년동월대비 1.7%포인트 하락했다.
2021년10월 전남 고용동향/사진=호남통계청 제공.
전남지역 지난달 고용률은 66.7%로 전년동월대비 1.8%포인트 상승했고, 취업자는 101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8000명(2.9%) 증가했다.

산업별로 ▲광공업 8000명(-7.4%) ▲건설업 5000명(-6.2%) ▲도소매·숙박·음식점업 1000명(-0.3%) 각각 감소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2만6000명(8.0%) ▲농림어업 1만1000명(5.1%) ▲전기·운수·통신·금융업 4000명(4.8%) 각각 증가했다.

비임금근로자는 1만명(2.5%) 증가한 40만명으로, 이 중 자영업자는 1만2000명(4.0%) 증가했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2000명(-1.6%) 감소했다. 임금근로자는 1만8000명(3.1%) 증가한 61만6000명으로 상용근로자는 9000명(2.3%), 임시근로자는 1만명(5.4%) 각각 증가했다.

실업자는 1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00명(-10.9%) 감소했고, 실업률은 1.1%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관계자는 "비대면·디지털 전환, 수출 호조, 작년 기저효과 등으로 취업자는 증가하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해 고용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