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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은 10일 오전 임직원들로부터 기부받은 재활용 가능한 의류·잡화·가전 등 2300여 점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오는 17일부터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미혼모의 자립 지원과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19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에게서 자발적으로 기부받은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등에 전달하는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과 2020년 각각 1100여 점과 1700여 점을 전달하는 등 매년 임직원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상보다 많은 물품을 기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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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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