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KB손해보험)와 야스민(현대 건설)이 10일 도드람 2021-22 V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 2월 우리 카드와의 경기 도중 공격에 성공하는 케이타(위)와 지난달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공격 펼치는 야스민. /사진=뉴스1
KB손해보험 케이타와 현대건설 야스민이 올시즌 V리그 1라운드를 빛낸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은 10일 기자단 투표 31표 중 12표를 받은 케이타가 허수봉(10표·현대캐피탈), 서재덕(7표·한국전력) 등을 제치고 1라운드 MVP에 뽑혔다고 밝혔다. 케이타는 1라운드에서 득점, 공격종합, 서브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야스민이 31표 중 10표를 획득해 이소영(8표·KGC인삼공사)을 제치고 데뷔 시즌 1라운드 MVP를 거머쥐었다. 야스민은 지난달 17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V리그 데뷔전에서 트리플크라운(백어택·블로킹·서브 각 3점 이상)을 기록하며 현대건설을 라운드 전승으로 이끌었다.

남자부는 오는 11일 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여자부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