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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혜은이가 식욕 부진으로 메밀전만 먹을 수 있었던 상황에 의도치 않게 체중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연규진과 함께하는 사선녀(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의 모습이 담겼다.
메밀꽃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연규진은 사선녀를 이끌고 메밀전을 함께 맛봤다. 집에서도 메밀전을 자주 즐긴다는 혜은이는 메밀전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혜은이는 "맛 들이면 맛있어, 못하는 집은 맛없어"라며 연규진도 놀란 메밀전 마니아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이어 혜은이는 "힘든 일 있어서 입맛이 없어 밥도 못 먹고 병원에 입원했을 때 팬이 메밀전을 보내줬다"라며 힘든 일로 식욕이 없던 때, 유일하게 메밀전만 먹을 수 있어 몇 개월간 메밀전만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혜은이는 "아무것도 못 먹고 메밀전만 먹어서 7㎏이 확 빠졌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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