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LIG넥스원이 올해 3분기 유도무기, 통신장비, 감시정찰 등 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LIG넥스원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2.9% 증가한 354억8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11.3% 상승한 4588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올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한 1조2492억원을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80.1% 상승한 771억원이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11월 및 올해 2월 첫 출하 및 군 인도가 진행된 대 탄도탄 요격체계 ‘천궁 II’와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을 중심으로 유도무기, 통신장비, 감시정찰, 무인체계 등의 분야에서 양산 및 신규 수주가 안정적으로 이어지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2030년까지 300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근접방어무기체계(CIWS)-II 국내개발 사업 등을 중심으로 지속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활동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올해의 경영방침인 ‘성장, 수익, 기술, 안정’을 중심으로 우주항공, 수송드론, 자율주행 등의 미래기술 분야에서 기술우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2022년부터 2035년까지 14년 동안 총 사업비 3조7234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미래 도심항공 모빌리티와 연계한 상용화는 물론 군용 수송드론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수소연료전지 기반 탑재중량 200kg급 카고드론’ ▲장사정포 위협으로부터 국가 중요시설 및 군사 보안시설 등을 방호하기 위한 첨단 요격체계인 ‘장사정포 요격체계’ 등 민수·국방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과 자율주행용 카메라 센서의 고도화와 레이더의 신규개발을 위한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및 해외사업 확대 및 R&D(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의 규모도 예년대비 큰 폭으로 늘렸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신규 사업 확대 및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