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바이질스튜어트와 로지가 함께한 화보./사진제공=LF
LF의 영캐주얼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가 전속모델인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와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질바이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뮤즈로 발탁된 로지는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한 국내 최초의 가상 인플루언서다. MZ세대의 취향이 담긴 로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질바이질스튜어트도 '로지 효과'를 봤다. 지난 9월 공개한 1차 화보 속 로지가 든 '레니백'이 화제가 됐다. 화보 공개 직후 해당 라인은 출시 초반보다 3배 가까이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며 한 달간 2차례나 재생산에 들어갔다. 3차 리오더 물량도 11월 중순까지 판매율 90%를 달성해 예약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화보 로지가 역시 다양한 가방을 선보였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2016년 이후 MZ세대 소비자 타깃의 온라인 중심 브랜드로 정체성을 재정비해 로지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


김수정 LF 질바이질스튜어트 팀장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로지가 갖고 있는 특유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개성이 시너지를 내며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