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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이하 한국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더튼 장관이 지난 13일 호주 매체 더오스트레일리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더튼 장관은 이날 "미국이 해당 조치(대만 방어)를 취한다면 (호주가) 미국을 직접 돕지 않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이 대만에 진출하려는 의도를 매우 분명하게 밝혔고 우리는 높은 수준의 대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중국이 대만의 '현상 유지'에 변화를 주려 할 경우 미국과 동맹국들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최근 미국 상·하원 의원들의 대만 '깜짝' 방문에 대응해 대만 해협에 전투기를 띄우는 등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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