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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진에어에 따르면 올 3분기 4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492억원)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06억원을 올려 전년(535억원)보다 13.4% 뛰었고 당기순손실은 589억원을 기록해 전년(-461억원)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진에어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국내외 여객 사업 회복이 난항을 겪은 데다 환율 상승, 국내선 공급 경쟁 심화 등의 여파로 수익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진에어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른 국제선 운항 재개 및 여행 심리 회복에 4분기 실적 상승 기대를 걸고 있다.
제주항공도 적자다. 제주항공은 올 3분기 9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701억원)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같은기간 매출은 682억원으로 젼년(596억원)대비 14.4%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668억원을 기록했다.
제주항공 역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객수요 급감, 국제선 운항 중단 및 국내선 공급 집중에 따른 경쟁 심화로 적자가 확대됐다고 짚었다.
같은 기간 티웨이항공도 39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310억원)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매출은 530억원으로 전년대비 9.1%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452억원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 역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객수요 급감, 국제선 운항 중단 및 국내선 공급 집중에 따른 경쟁 심화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밖에 에어부산은 매출 399억원, 영업손실 51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반면 적자 규모는 약 88억원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전년대비 738억원 확대된 104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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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