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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은빈(전남체중)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2회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 400m 계주 금메달로 3관왕에 등극했다.
이은빈은 15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중등부 400m 계주 결승에 김유림, 송해빈, 최지선과 함께 출전해 50초10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전남체중의 최종 주자로 나선 이은빈은 결승선 60m를 남기고 역전에 성공한 뒤 그대로 질주,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인화여중(50초72)보다 0.62초 빠른 기록이었다.
이은빈은 이번 대회에서 100m, 200m에 이어 400m 계주까지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관왕에 올랐다.
장거리 유망주 정태준(경북영동고)은 남자 고등부 1500m 결선에서 4분00초05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50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장재덕(경북체고)은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52m40을 던지며 우승과 함께 대회 신기록(종전 52m32)을 수립했다.
여자 중등부 3000m에서는 신예진(신정여중)이 대회신기록인 9분43초20을 세우며 시상대 맨 위에 섰다. 1500m에 이은 대회 2관왕.
남자 중등부 3000m 결선에서는 8분56초09의 개인 최고 기록을 작성한 박주용(강원체중)이 우승했고, 심정순(경북성남여중)은 여자 중등부 800m에서 2분15초3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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