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국가대표 와이프'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국가대표 와이프' 최유주가 김채윤과 신경전을 벌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집 문제로 다퉜던 송파란(김채윤 분), 공주아(최유주 분)는 학교에서도 서로 모른 척하고 지냈다.


이 가운데 우연히 학교를 찾은 강석구(신현탁 분)가 송파란(김채윤 분)에게 뜻밖의 정보를 건넸다.

송파란은 강석구를 보자마자 아는 척하지 말라며 창피하다고 말했지만, 강석구는 "내가 당분간 남구 형네 있으니까 자주 보자"라고 했다.


이때 송파란이 교수 서강림(심지호 분)에게 인사했다. 이를 목격한 강석구는 "어? 잠깐만. 너 방금 누구 보고 교수님이라 했냐"라고 물었다. 송파란은 "생활법률 교수님"이라고 답했다.

강석구는 "아 그러니까 재수 없는 변호사 사돈께서 여기 변호사인 거냐"라며 어이 없어했다. 이어 "너도 아직 모르나 보다. 너희 교수란 놈 우리 사돈이야"라고 알렸다.


서강림은 학생 한슬아(정보민 분)를 계속해서 신경쓰고 있었다. 공주아는 서강림만 바라보고 있었다. 이를 눈치챈 송파란이 먼저 말을 걸었다. "이걸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더니 "서강림 교수님 말이야. 글쎄 우리 올케 언니 동생이라네?"라고 밝혔다.

공주아는 깜짝 놀랐다. 송파란은 다시 한번 "우리 올케 언니 친동생이 바로 서 교수님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니까 나랑 서교수님은 사돈이 되는 거고. 이제 상황이 이해되냐, 다음에 보자"라며 코웃음을 쳤다. 공주아는 "둘이 사돈이라고? 뭐야"라며 짜증을 냈다.


한편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한다감)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