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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피의 게임' 박지민이 속내를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에서 박지민을 비롯한 플레이어들은 늦은 밤까지 술을 마시며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먼저 퀸와사비, 덱스가 서로의 이상형 얘기를 주고받아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때 박재일이 박지민을 바라보며 "난 네가 좋아"라고 깜짝 고백했다. 박지민은 박재일의 애교와 장난을 모두 받아주며 "아 박재일 귀여워"라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허준영은 "그냥 방송에서 결혼해라"라는 농을 던졌고, 주변에서도 서로 결혼 선물을 사주겠다고 거들었다.
박지민은 인터뷰에서 속마음을 공개했다. 박재일과 썸을 타는 듯한 행동에 대해서는 "그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승하는 것만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머리로 이길 생각은 없다"라며 "이들을 다 와해시켜야 할 생각이다. 최연승 쪽 연합을 깼고 정근우의 연합을 깨려 한다"라는 계획도 알렸다.
한편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최대 3억 원의 상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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