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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을 포함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4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카타르에 도착했다. 이후 대표팀은 도하 외곽에 위치한 알 사일리야에서 첫 공식훈련을 진행했다. 도착 당시 이재성이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해 가볍게 개인 훈련만 진행했다.
다행히 경기를 하루 앞두고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그라운드 적응 훈련에서 이재성은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정상 소화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6일 "원래 무릎 통증도 심각한 것은 아니었다"며 "예방 차원에서 컨디션을 관리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재성은 지난 9월부터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경기에 모두 뛰었을 정도로 벤투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A매치 통산 58경기에서 8골을 기록중이다.
대표팀은 오는 17일 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월드컵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6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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