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 노제를 열라면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는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 노제를 열라면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 광고는 요즘 매운맛을 콘셉트로 노제의 춤동작을 통해 열라면의 화끈한 맛을 표현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칼칼한 국물을 맛보고 감탄하는 노제의 모습과 화산이 폭발하는 장면을 나란히 구성했다. 노제는 '화끈하면서 확 끌려야지, 나처럼', '요즘 매운맛, 이게 진리야' 등의 멘트를 통해 열라면의 맛을 표현했다.

오뚜기는 1996년 열라면을 처음 선보였다. 최근 열라면은 색다른 레시피를 선호하는 '모디슈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순두부 열라면'은 열라면 반 개에 순두부 반 모, 다진 마늘, 계란, 후추를 더한 레시피로 지난해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다.


열라면에 우유와 치즈를 더하는 '로제열라면' 레시피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노제가 지닌 폭발적인 에너지와 트렌디한 감각이 열라면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새로운 맛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