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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현재 국내에 공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코로나19)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화이자 백신, 얀센 백신, 모더나 백신 총 4종이다. 지난 2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국내 백신 공급이 안정화됐다. 지난 15일 품목허가를 신청한 노바백스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점검해봤다. 또 국내 기업이 개발 중인 백신 현황도 살펴봤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15일 식약처에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식약처는 제출된 품질과 임상 관련 자료를 검토한다.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의 삼중 자문을 거쳐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한 뒤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심사에는 40일 정도가 걸릴 전망이다. 허가가 이뤄지면 노바백스 백신은 국내에 4000만회분이 공급된다.
노바백스 백신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이다. B형 간염 백신 등 기존 백신처럼 합성 항원 방식으로 개발돼 기술력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효과도 좋다. 노바백스는 지난 6월 미국과 멕시코에서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3상에서 전체 90.4%의 예방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예방률은 94~95%다.
노바백스 백신은 부스터샷(추가접종)에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전망이다. 생산 비용이 저렴하고 영하에서 보관해야 하는 mRNA 백신과 달리 냉장 보관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의 '게임 체인저'로서 노바백스 공급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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