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와디즈 본사에서 신혜성 와디즈 대표(왼쪽)와 정경운 롯데쇼핑 전략기획부문장이 MOU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가 크라우딩 펀딩 기업 '와디즈' 투자 이후 접점을 넓힌다. 작은 기업들의 성장 솔루션 제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17일 롯데쇼핑은 와디즈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쇼핑의 통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RE:EARTH)와 ESG 추진을 위한 5대 프로젝트 일환으로 체결하게 됐다.


롯데쇼핑과 와디즈는 신생기업과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에 종합적인 창업 및 성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롯데쇼핑은 양사가 보유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데이터를 공유하고 분석해 ESG 가치를 보유한 상품과 브랜드를 발굴 및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경운 롯데쇼핑 전략기획부문장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및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ESG 펀드를 통한 환경 관련 투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