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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신선우(65) 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를 총감독으로 선임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7일 "신 총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신선우 총 감독은 벤치에 앉지 않고 기술고문 역할을 맡아 유도훈(54) 감독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수 시절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신 총감독은 19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스타 출신이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에는 대전 현대(현 전주 KCC), KCC와 창원 LG, 서울 SK를 지도, 세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경험했다.
신 총감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WKBL 총재를 맡기도 했다.
한편 신 총감독과 유도훈 감독은 현대, KCC, LG에서 감독과 선수, 감독과 코치로 함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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