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줬다. /사진='영광극장' 캡처
가수 임영웅이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전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영광극장 3부 '영광씨의 특별한 편의점'이 올라왔다.

약 12분 가량의 '영광극장 3부'에서는 임영웅의 부캐(부캐릭터) 임영광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편의점을 서둘러 가는 길, 바쁜 상황을 걸을 때 실룩 거리는 엉덩이로 연기해 보였다. 편의점에 도착해서는 바닥을 청소하다 자연스럽게 넘어지는 모습까지, 물오른 연기력으로 폭소케 했다.


편의점 물건들을 정리하다 사발면을 발견하고는 "사랑한다면 발냄새도 면죄부"라는 삼행시를 하며 스스로에게 감탄하는 모습도 재미를 더했다. 밥 시간에 손님이 이어져 식사를 못하자 분노하는 연기로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고에서 임영웅은 영감이 떠올랐다며 연습실로 이동 후 영화 '왕의 남자'의 명대사 "나 여기 있고 너 거기 있지?"를 연기해 다음 회를 기다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