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가 순수 전기차 ‘콘셉트 리차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브랜드 신념을 제시한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가 순수 전기차 ‘콘셉트 리차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브랜드 신념을 제시한다.

19일 볼보자동차에 따르면 콘셉트 리차지를 통해 차세대 신차 개발과 관련한 모든 영역에서 브랜드가 전체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취하게 될 조치를 담았다.


인테리어에는 지속가능한 소재의 접목,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원료로 만든 타이어 장착, 공기역학을 개선한 새로운 외관 디자인 적용 등 자동차 자체를 통해 탄소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의 움직임이 대표적이다.

볼보는 탈탄소 공급망, 제조 공정 및 자동차 사용 전반에 걸쳐 청정 에너지를 사용하면 고유의 프리미엄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2018년식 XC60 모델 대비 자동차 수명 주기 내 발생되는 CO2를 80%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주장.


오웬 레디 볼보자동차 전략 및 브랜드 디자인 총괄은 “전기차 시대에 접어든 지금의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쟁점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로 배터리는 무게를 추가하고 탄소 발자국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전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며 “볼보자동차는 콘셉트 리차지를 통해 오늘날의 SUV와 동일한 공간, 편의성 및 운전 경험에 대한 사람들의 니즈와 효율성에 대한 니즈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성을 탐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볼보자동차는 2030년 전기차 회사로의 전면적인 전환을 위해 앞으로 또 다른 순수 전기차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야심찬 전동화 전략으로 2040년까지 기후 중립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탄소 발자국을 줄여나가고자 하는 계획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