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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3084만대의 TV를 판매했다.
매출액 기준 30.2%, 수량 기준으로는 20.6%의 점유율로 16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무엇보다 삼성전자가 주력하는 QLED의 판매 증가가 두드러졌다. 삼성 QLED 제품은 3분기 누적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24.8% 증가한 629만대 기록, 올해 연간 1000만대 판매 목표에 다가섰다.
3분기 누적 글로벌 전체 TV 판매량은 1억4951만대(829억3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량으로는 3.7% 줄었지만 판매금액으로는 21.8%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금액 기준 합산 점유율 49%을 차지했다. 수량 기준 두 회사의 점유율 합계가 34%인 점을 감안하면 그만큼 고가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서 한국산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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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