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 양궁 대표팀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2021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유수정(현대백화점), 오예진(울산스포츠과학고), 임해진(대전시청)으로 구성된 리커브 여자 단체는 지난 19일 결승전에서 인도를 6-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단체전에서도 한우탁(인천계양구청), 이승윤(광주남구청), 김필중(한국체대)이 인도에 6-2로 승리해 금메달을 챙겼고 혼성전에 출전한 유수정과 이승윤이 방글라데시를 6-0으로 제압하며 또다시 금메달을 추가했다.
리커브 개인전은 한국 양국팀을 위한 잔치였다. 여자 개인전은 임해진과 유수정이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개인전은 이승윤과 한우탁이 각각 금·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컴파운드 종목에서도 여자 개인전을 제외한 4종목에서 우승,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양궁 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양크턴 세계양궁선수권, 다카 아시아양궁선수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2021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내년 4월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