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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로 인해 해외여행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갖고 있는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의 중심지인 괌 운항을 재개한다.
괌 운항편은 인천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오후 2시25분 괌 도착, 괌 현지시간 오후 4시에 출발해 오후 7시30분 인천 도착 일정이며 주 2회(목·일) 운항한다.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비행을 위해 188석 규모의 최신 ‘A321NEO’ 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괌 입국시 필요한 서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 ▲코로나 음성 확인서 (PCR 또는 항원 검사)이다. 해당 서류가 있다면 별도 격리와 추가 검사 없이 바로 입국할 수 있다. 여행 뒤 한국으로의 귀국 전 72시간 이내에는 다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괌 관광청은 한국 귀국을 위한 PCR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괌 여행 중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를 지참하거나 전자예방접종증명 쿠브(Coov)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백신 접종을 증명하면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괌은 거주민의 2차 백신 접종률(12세 이상)이 92%를 넘겼으며 현지 시설의 방역은 한국과 유사한 수준일 정도로 철저히 관리된다.
이번 괌 항공편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괌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는 12월23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어메니티 키트를 무료 제공한다.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품 인도장에서 아시아나항공 괌 출발 당일 탑승권을 제시하면 신세계 면세점에서 준비한 특별 선물도 준다.
12월1일부터 신세계 면세점 온·오프 면세 쇼핑 특별 할인도 받을 수 있으며 마일리지 항공권 좌석을 추가 배정해 가능한 많은 고객들께 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경수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전반적인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운항 노선 및 스케줄 등을 탄력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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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