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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각)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최고급 모델S 세단을 내년 3월쯤 중국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모델S는 올 초 미국에서 출시된 모델로 가격이 13만달러(약 1억5400만원)에 달한다. 테슬라는 모델S가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2초 이내라고 설명한다.
테슬라는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시장인 중국 상하이에 2019년부터 공장을 짓기 시작했으며 그동안 이 공장이 주요 자동차수출 기지라고 밝혀왔다.
머스크가 직접 나서 중국시장 공략 계획을 밝혔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만만치 않아 보인다. 올 초 테슬라가 고객 불만 처리와 품질 문제에 대해 중국 언론으로부터 비판에 직면했던 만큼 중국인들 사이에서 인식이 나빠져서다.
이에 지난 4월 테슬라는 웨이보를 통해 “테슬라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테슬라가 절대적으로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혀 진화에 나선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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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