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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제노바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3라운드 제노아와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두 골은 모두 후반 29분에 교체 투입된 기안이 넣었다. 그는 첫번째 득점 후 무리뉴 감독에게 달려가 포옹했다.
앞서 기안은 지난달 무리뉴 로마 감독의 선택을 받아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로마 19세 이하(U19) 팀에서 5경기 6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해 콜업을 받았다. 기안은 최근 잔루카 디 마르지오 스카이 스포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을 언급하며 "그는 특히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감독"이라며 "그는 선수들을 자극하며 격려해주기 때문에 그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며 더 열심히 훈련할 수 있게 자극해준다"며 "그가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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