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광주 남구 다목적체육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주민이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위해 들어가고 있다./사진=뉴시스
60세 이상 고령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돌파감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령층에 대한 백신 추가접종률이 7.5%에 그치면서 접종률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홍정익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23일 출입기자단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추가 접종을 시작한 지 한달 정도 지나가고 있고 대상자를 이제 확대했다"며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률을 계산하거나 전체 60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계산 방식이 있는데 비율이 조금 낮더라도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통계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팀장은 "1차 접종률과 접종완료는 80~90%가 되지만 추가접종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10%가 되지 않는다"며 "추가 접종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지난 22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 결과에서 60세 이상 고령층의 추가접종률을 7.5%로 발표했다. 이날 0시 기준 1차접종 82.4%, 접종완료 79%인 점과 비교하면 추가접종률은 크게 낮은 수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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